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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치료로 다시 활력을 찾았어요!”
김정순(가명, 여자 52세)님은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직업상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2년 전부터 생리가 끝나기 시작하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기 시작하셨습니다.
20년 넘게 해온 일인데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려서
고객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고 긴장하거나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자주 오해하셔서 갱년기치료를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김정순님은 간신음허(肝腎陰虛)로 진단 받으시고
6주 정도의 한약치료를 받으신 후에 상열감과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완치되셨고 이제는 이전처럼 보험설계사 일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르몬요법을 받지 않고도 한약치료로 갱년기증상도 완치되고
다시 활력도 찾으셨다고 아주 만족해하셨습니다.
갱년기란?
여성에 있어서 갱년기란 폐경 전후 10년을 일컫는 기간으로
보통 45세~55세(특히 48세~53세) 사이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시기로서 여성의 월경이 자연적으로
정지소실(폐경)되는 기간입니다.
이는 성년기에서 노년기로 가는 정상적인 과정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경우도 50대 이후에
테스토스테론의 급격한 감소로 성욕저하, 성기능 장애,
우울증, 의욕감퇴,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호르몬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있는데
에스트로겐은 유방의 성장, 자궁의 형성 등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이고 프로게스테론은 수정란의 착상과
임신유지에 필요한 호르몬인데 이 호르몬의 정교한 합작으로
여성의 몸은 배란, 월경, 임신을 하게 됩니다.
갱년기 장애는 난소 기능 저하로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감소되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말합니다.
갱년기 장애의 증상
갱년기에는 난소기능의 저하로 인한 에스트로겐 생산의 저하와
뇌하수체 전엽, 갑상선, 부신, 췌장 등의 내분비선간의 평형실조가
발생하여 안면홍조, 상열감, 식은땀, 오한발열, 가슴 두근거림,
숨참, 두통, 수족냉증과 같은 혈관신경계 증상과 질건조증,
요실금, 방광염, 빈뇨, 성교통, 대하, 외음부소양과 같은
비뇨생식기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차적으로 자율신경 실조 증상과 심인성 장애등이
유발되어 건망증, 우울증, 무기력감, 불안,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쉽게 짜증과 화를 냅니다. 또한 피부의 감각이상,
의주감(개미가 기어다니는 느낌), 가려움증과 같은 말초신경계의
증상과 요통, 오십견, 손발저림, 관절통과 같은 근골격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구토, 식욕부진, 스트레스성 궤양,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골다공증, 고지혈증이
진행되며 뇌졸중, 심장병, 고혈압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갱년기보약
한의학에서 여성은 7년을 주기로 생리적 변화를 나타내게 되는데
내경(內經)의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에 보면
“여성은 七․七세(49세)에 임맥(任脈)이 허하고 태충맥(太衝脈)이
쇠약해지며 천계(天癸)가 고갈되고 지도(地道)가 통하지 못하므로
형체가 어그러지고 잉태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갱년기장애는 간신음허(肝腎陰虛-정혈부족형), 간기울결(肝氣鬱結-정신긴장형),
심비양허(心脾兩虛-후천적 장기부족형)의 세가지 원인에 의해서 주로 나타나는데
이 가운데 간신음허형(肝腎陰虛型)이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선천적인 신정(腎精)과 후천적인 간혈(肝血)이 부족해지면 장기의 기능의
부조화가 야기되고 여러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혈(肝血)과 신정(腎精)을 보익하는 갱년기보약은
말초나 골반내로의 혈액순환 조절, 어혈제거, 안신(安神)작용을 하여
단기간에 혈액순환계, 비뇨생식기계, 정신신경계, 말초신경계를
조절하는 종합효과를 나타내서 갱년기 장애를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무궁한의원의 갱년기 보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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